창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현실화하는 방안으로 최근 다양한 방향의 소자본창업아이템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. 그만큼, 취업난과 정년퇴직 등 다양한 사유로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전문적인 창업 코디네이터를 통해 무자본, 무점포 창업을 돕는 이들도 생겨나는 추세다.

그 가운데, 한국 커피머신엔지니어 협회에서 신개념의 커피머신코디네이터를 진행하며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. 커피머신 코디네이터는 불량 커피머신이나 특이사항이 발생한 것들을 월 정기 카페장비 캐어서비스를 통해 직접 관리하며 그라인더, 제빙기, 세척, 부품교체 등 가맹카페의 커피머신을 직접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고 협회 관계자는 설명했다.

협회 관계자는 “최근 취업난과 다양한 문제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계신다. 이에 커피머신 엔지니어 코디네이터로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신개념의 커피머신 교육과 바리스타 자격증 등 다양한 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”고 전했다.

이어 “한번 배워 놓으면 내 기술이 될 수 있으며, 무자본, 무점포로 창업이 가능한 커피머신코디네이터 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고, 제복부터 차량 지원까지 해주고 있다. 또한, 편의성을 위한 어플 제작도 진행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계신다”고 덧붙였다.

출처 : 뉴스브라이트